개방교합
개방교합
유전으로 또는 손가락 빨기, 혀 내밀기 같은 습관으로 구 호흡의 지속 등의 원인 때문에 위 아래 치아를 맞물었을 때 어금니가 물리고 있어도 앞니가 물리지 않고 떠 있는 상태가 되는데 이것을 개방 교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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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교합을 치료하지 않으면?
- 얼굴이 길어지고 입이 항상 벌어져 있게 됩니다.
- 앞니로 식사할 수 없고 잘 씹히지 않습니다.
- 발음이 불명확하게 되고, 말할 때 혀가 긴것이 아닐까 생각되기도하며 앞니 사이로 혀가 보입니다.
- 위 아래 앞니가 벌어진 상태에서 침을 삼키기 어렵게 되고 앞니 사이로 혀가 나오게 되면 개방 교합이 더욱 심하게 되는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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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교합의 치료방법
- 혀 내밀기, 손가락 빨기 등의 습관을 제거해야 합니다.
- 7세에서 11세의 어린이의 경우 상악골 상방 견인장치(하이풀 헤드기어 등)를 사용해야합니다.
- 12세가 넘으면 본격적인 교정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만약 경미한 경우라면 비발치 교정치료가 가능합니다. 돌출입이나 상악전돌, 주걱턱과 연관된 골격성 개방교합일 경우에는 송곳니 뒤의 소구치 발치를 동반한 발치 교정치료가 필요합니다. 돌출입, 주걱턱 등의 개선과 함께 개방교합이 개선되게 됩니다.
- 위 아래 턱의 수직적 길이 차이가 너무 크거나 전 후방적인 차이가 너무 심한 골격성 개방교합 시 얼굴 모습의 개선을 위해 수술이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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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 AFTER